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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 “복학생 손 잡아준 선배”…금오공대 '이음 멘토링' 눈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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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5.09.16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6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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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처음 수강신청할 땐 겁부터 났는데, 멘토 선배가 함께 화면을 보며 알려줘 정말 고마웠어요.”

금오공대 복학생 A씨(24)는 올 1학기, 거의 2년 만에 캠퍼스로 복귀했다. 하지만 새로 바뀐 강의 시스템과 친구 하나 없는 환경은 그를 위축시켰다. 그런 그에게 손을 내민 건 ‘이음 멘토링’ 프로그램의 또래 선배였다.

출처 : 경북일보(https://www.kyongbuk.co.kr)